'구해줘홈즈' 박나래X윤하 '쓰리팍스권' 옥상정원 하우스[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6.0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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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에서 윤하가 의뢰인과 같은 견주의 마음으로 인턴 코디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반려견 두 명과 함께 살 집을 구하는 남매를 위한 매물들이 공개됐다.


인턴 코디로 나선 윤하는 "반려견 2마리와 함께 살고 있고, 여동생이랑 살고 있어요. 그래서 반려견 키워도 되는지 물어봐야 하고 여동생이랑 사니 어느 정도 프라이버시도 보장되는지 살펴야 하고. 찾는 게 어렵더라고요"라며 의뢰인과 같은 상황임을 어필했다.

박나래와 윤하는 양재동의 무려 첫 입주라는 신축주택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는 공원 3개 준비했습니다"라며 양재동의 '쓰리 팍세권'을 강조했다. 이 집은 무려 방 3개에 화장실 2개, 각 방에 에어컨이 탑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 남매의 직장과도 거리가 가까웠다.

이 집의 가장 놀라운 점은 옥상이었다. 옥상에는 작은 정원에 딸기 텃밭이 꾸며져 있었다. 게다가 저 멀리 구룡산이 보여 근교 같은 뷰를 자랑했다. 다른 팀의 김숙조차 "잘 구했네"라며 집을 인정했고, 트와이스의 지효는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워했다.


윤하는 옥상 정원을 보며 "바닥이 바크네요"라며 강아지가 산책하기 좋은 바닥임을 주목해 견주만의 디테일한 조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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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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