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
모델 카일리 제너가 딸과 함께 패션 매거진 보그 표지를 장식했다.
16일(현지시간)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스토미(2세)와 함께 체코 슬로바키아판 보그의 표지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표지는 여느 표지와는 달리 스튜디오가 아닌 집에서 찍은 것이며, 패션 사진작가 루카와 알렉산드로 모렐리가 아이폰을 사용해 찍었다.
표지 속 모녀는 옆으로 누운 채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캡션은 "카일리 제너와 스토미의 베드타임 스토리"라고 적혀 있다.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
비하인드샷도 공개됐다. 사진 속 두 모녀는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카일리는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지난 2018년 2월 스토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