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
배우 이영애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사영화제,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달 진행 된 춘사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
흑백 사진 속 이영애는 아름다운 미소로 눈길을 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산소같은 여자'라는 수식어 그대로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올해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