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든 루야를 안고 맞이한 30대 마지막 생일. 엄마가 생일 기분 내라며 고깔모자 씌우고 사진 찍어줌. 그나저나 루야야. 오늘은 엄마 생일이니까 3시간 텀으로 안 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든 아들 루야를 안은 채 생일을 기념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된 육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양미라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루야도 엄마 생일 축하해주는 것 같네요", "한밤중 육아 남일 같지 않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후 지난 4일 아들 루야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