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칠웰 희망하나…레스터 “매과이어보다 더 줘야 가능”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8.04 12:55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왼 측면 수비 보강을 위해 레스터 시티 수비수 벤 칠웰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첼시의 프랑크 램파드 감독이 칠웰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레스터는 칠웰을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즉, 첼시가 칠웰을 영입하려면 매과이어 이상 줘야 한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여름 맨유로 이적 당시 수비수 최고 몸값인 8,000만 파운드(약 1,248억 원)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하킴 지예흐와 티모 베르너를 영입했고, 카이 하베르츠(레버쿠젠)까지 눈 앞에 두고 있다. 3명 영입만으로 지출이 세다.

첼시가 칠웰을 원해도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그만큼 부담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