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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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잘 될 거야. 오늘도 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주도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소유진의 셀카와 아이들의 모습.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소유진의 드넓은 전경이 눈부시다.
소유진은 지난 10일 "아이들과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 가게 됐다"며 "남편이 생방송 중에 가족들이 모두 제주도에 갔다고 말한 줄 몰랐다. 아이들도 없으니 오늘 회식하고 늦게 와도 되고 잠도 푹 잘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앞서 백종원은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에 출연해 "와이프, 아이들 다 제주도 갔다"며 소유진의 제주도 여행 소식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