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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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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
진재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오늘 저녁 남편이 찍어준 나는 진짜 햅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식탁 앞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남편을 향해 행복하게 웃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만든다. 음식이 가득 차려진 식탁과 촛불로 꾸민 로맨틱한 분위기가 달콤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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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에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