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둘째 임신 중 남편과 달달한 일상 "김치찌개는 역시 로아 아빠"

정가을 기자 / 입력 : 2020.11.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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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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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개그맨 안소미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했던 하루 끝. 역시 김치찌개는 우리 로아 아부지. 진짜 맛있는데 밥도 많이 못 먹고 화가 난드아!! 오늘도 역시 넘나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소미가 남편 김우혁 씨와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안소미의 남편이 만든 김치찌개와 푸짐한 상차림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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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이어 안소미는 "아침마다 위잉위잉 위이이이잉!! 야채 전도사. 맛없는 풀.. 그래도 오늘은 사과 넣어주심"이라고 덧붙이며 남편과의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자상하시네요"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남편 김우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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