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샘 해밍턴이 층간소음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샘 해밍턴이 이수근과 함께 홈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샘 해밍턴은 "지금 살고 있는 전세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고민이 된다"고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다는 홈투어에 기대를 드러냈다.
이후 샘 해밍턴은 삼 남매를 위해 엄마가 직접 설계한 집을 보고 감탄했다. 아이를 위한 공간들이 곳곳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 특히 계단 옆 미끄럼틀과 실내 수영장, 놀이방 등이 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수근은 "윌리엄은 이 방송 보면 안되겠다"고 말했고, 샘 해밍턴은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으며 "안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