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락비 태일 인스타그램 |
그룹 블락비 멤버 태일이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태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전역 전 휴가를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적으로 심각한 상황에 있는 코로나19 때문에 21년 1월 4일에 미복귀 전역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태일은 "1년 7개월이란 시간 동안 군 복무 하면서 너무 좋은 인연과 추억 쌓고 간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일은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