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천 상무 구단 제공 |
김천 상무는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출범식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초청인원만 입장이 가능하다.
공식 행사 전 오후 1시 30분부터 50분까지 충혼탑 참배가 이뤄지며 김충섭 구단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배낙호 대표이사 및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식은 오후 2시 30분 시작되며 창단 퍼포먼스를 비롯해 구단기 전달, 구단 엠블럼, 슬로건, 마스코트, 유니폼이 공개된다.
이날 출범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