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주식 열풍에 탑승한 '집사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자신이 보유한 자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요주의 인물인 김동현의 자산현황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동현은 주식, 가상화폐 등 의외로 평범한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원래는 주식만 50%였는데, 코인열풍에 비중을 늘렸다"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어제 팔았다고 했던 주식을 코인에 넣었나"고 물어 김동현을 비롯해 이날 사부 '슈카'까지 당황시켰다.
슈카는 "위험자산에만 125% 넘게 투자하는 레버리지 투자를 하고 계시다"라고 답답함을 표했다. 이에 김동현은 "오늘이 하늘이 주신 기회다"라고 주식에 학구열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