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
김원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1년 3월 5일 내가 들이댔고 2021년 3월 5일 당신이 들이대고 #사랑은 서로 들이대는 거야 #사귄지 10주년 #사랑합니다 #효나라 심공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라는 숫자가 써진 풍선을 든 채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 10주년도 챙기는 부부", "너무 달달하네요", "행복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JTBC '1호가 될수 없어'에 함께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