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지민씨 나왔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푹 빠진 팽현숙..팬심가득 물개박수 'Jim-in'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4.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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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뛰어난 비주얼과 출중한 실력으로 연예계 선배들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방송인 팽현숙도 푹 빠져 눈길을 끈다.

팽현숙은 지난 12일 '연이용이 패밀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리액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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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들뜬 즐거운 모습으로 리액션에 돌입한 팽현숙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시작 후 지민이 손가락 총을 발사하며 등장하자 "아 우리 지민씨 나왔다"라며 지민의 제스처를 따라하며 흥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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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민씨가 귀엽잖아요"라고 칭찬한 팽현숙은 지민의 단독 파트가 다시 등장하자 "우와 지민씨 나왔다"라며 환호성과 함께 팬 아미(ARMY)팬 못지않은 모습으로 열광했다.

지민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고 템포가 변화하며 아름다운 미성의 보이스로 브릿지 파트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자 "빠져들 것 같다"며 손뼉을 치는 등 팬심가득 매료된 모습으로 "지민씨 한번 보고싶다"며 간절한 모습으로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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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네티즌은 "'귄카' 팽현숙도 지민이 팬이라니 다감았네", "홍윤화, 이수지, 박슬기, 강유미에 이어 팽현숙까지 방송인들 완전 푹 빠지신듯", "팬심가득 물개박수에 나를 보는듯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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