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원컴퍼니 손현석 대표(사진 왼쪽)와 'MYM' 제작사 ㈜jb433 김용곤 대표가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주식회사 위드원컴퍼니(이하 '위드원컴퍼니')가 배우 프로필 딜리버리 플랫폼 '마이엠'(MYM) 측과 영상 콘텐츠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위드원컴퍼니가 추진하는 웹 시트콤 제작에 참여할 연기자 오디션을 비롯해 CF 모델 선발대회, 'MYM' 온라인 홍보 및 이벤트 진행 등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진행한다.
특히 폭넓은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사업을 진행, 코로나19 장기화로 날로 침체되고 있는 연예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위드원컴퍼니는 K-한류 경쟁력을 갖춘 미디어 전문집단으로 '라이브 컨테이너' 기반의 미디어방송 및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이를 엔터테인먼트 관련 콘텐츠로 연계하는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jb433(김용곤 대표)이 제작한 'MYM'은 생생한 영화, 방송 캐스팅 정보와 프로필 전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지난해 8월 론칭한 뒤 투명한 비대면 캐스팅 플랫폼으로 급성장 중이다.
위드원컴퍼니 손현석 대표는 "앞으로 'MYM'과 질 높은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 등 다양한 사업 협력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한류시장에 새로운 지표를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