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시아 SNS |
배우 정시아가 어린이날을 맞은 자녀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오전 정시아는 자신의 SNS에 "#어린이날 무슨 선물 갖고 싶냐는 외할머니의 질문에 갈비찜 먹고 싶은 #쭈누_ 와 전을 먹고 싶은 #서우 공주_ #외할머니 맞춤 대답"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시아의 아들 백준우 군의 휴대폰 화면이 담겨 있다. 준우 군은 외할머니에게 문자메시지로 "저는 갈비찜을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우는 전을 먹고 싶어 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할머니"라고 보내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착한 쭈누~? 예쁜 서우? 즐거운 어린이날 되세요♡", "와아 아기가 왜 이렇게 예의가 바르죠? 너무 예쁘고 빵 터졌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시아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