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콘텐츠 영향력 종합 1위 등극..'사랑의 콜센타' 2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5.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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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SKY '강철부대'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차지했다./사진=채널A-SKY
'강철부대'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7일 CJ ENM이 발표한 2021년 5월 1주(5월 3일~5월 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채널A-SKY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가 312.2점으로 종합(드라마, 예능) 1위에 올랐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3일 첫 방송 했다.

'강철부대'에 이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276.1점으로 2위, '뽕숭아학당'이 276.0점으로 3위에 올랐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가 265.8점으로 4위, tvN '출장 십오야'가 258.5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50.2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47.5점),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235.7점),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233.4점), SBS '런닝맨'(233.3점) 순으로 TOP 10이 형성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다. 지상파, 종편 등 29개 채널과 드라마, 예능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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