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광희X이국주, '개국공신' 출동.."홈즈 우리한테 이러면 안돼"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5.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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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홈즈' 방송인 광희가 개국공신의 서운함을 표했다.

2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다섯 살 아이를 두고 거의 2년 간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덕팀에서는 '구해줘!홈즈'의 개국공신, 개그우먼 이국주와 방송인 광희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광희는 이국주 뒤에 쏙 숨어서 등장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내더니 "홈즈는 우리한테 이러면 안된다. 우리 빼고 얼마나 잘 될 것 같냐"라며 화를 내 폭소를 안겼다. 이국주는 "잘되고 있다"며 침착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광희와 이국주가 소개한 '본방사수 하우스'는 한 층에 한 세대만이 살고 있는 방 4개, 화장실 3개의 넓은 복층집이었다. 1층에는 개인 창고가, 주차장은 한 세대 당 2대가 가능했고, 'st. 타일'을 적절하게 이용한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로 환심을 샀다. 복팀의 도경완은 "계단은 아이한테 안 좋다"며 태클을 걸었는데, 붐은 "오늘 매물 중에 계단 없냐"고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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