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뉴이스트 렌, 치마입고 냅다 덤블링.."쟤는 찐이다"[별별TV]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5.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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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그룹 뉴이스트의 렌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뉴이스트의 렌과 민현이 출연해 받쓰에 도전했다.


붐은 "분장이 좋아서 '놀토'에 나오는 분장천재"라며 렌을 소개했다. '놀토' 첫 출연 때 '가위손' 분장을 했던 렌은 이날도 '뉴'라는 주제를 듣고 '나 홀로 집에'에 나온 뉴욕 비둘기 대모로 변신해 등장했기 때문. 키는 "넌 이걸 해야 마음이 편하지? 아이돌 그룹마다 내 재질이 하나씩 있다니까"라며 공감하는 눈빛을 보냈고, 렌은 "고민이 많이 됐다. 원래는 그루트를 하고 싶었다. '뉴'와 상관이 없어서 바꿨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생크림폭탄와플이 걸린 간식게임은 신&구 OST 퀴즈였다. 간신히 문제를 맞춘 렌은 비둘기를 날리는 듯한 퍼포먼스 이후로 치마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냅다 덤블링을 하는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신동엽은 "치마입고 덤블링을 하냐"며 놀랐고, 넉살 역시 "보통은 아니다. 얘는 찐이다"며 극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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