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SNS (딸 백세은 양) |
배우 소유진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보돌보돌 솜사탕 같은 꼬맹이 ~ 솜 가지고 놀기 ^^ #주말 #세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의 딸 세은 양은 훌쩍 큰 모습을 하고 있다. 별을 박은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한 채 미소짓는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한다.
특히 아빠인 방송인 겸 사업가 백종원을 많이 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빠가 녹겠어요 정말 귀엽네요", "우아.. 곱슬곱슬 머리 ... 너무 귀여워요. 외국에 인형 같은 아기천사 같아요. 건강하게 자라자" 등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