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보라, 이경규와 낚시 신경전 "많이 잡을 건데용"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7.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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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도시어부3' 방송 캡처


'도시어부3' 이경규와 보라가 한치 낚시 신경전을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 전 배구선수 김요한,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경남 통영에서 한치 낚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태곤, 모태범, 김요한, 보라가 '태곤과 아이들' 팀,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이 '악마와 아이들' 팀으로 대결했다.

이경규는 승선하며 "보라야, 너무 많이 잡지 말고 즐겨 그냥"이라고 교란 작전을 펼쳤다. 이에 보라는 "많이 잡을 건데용"이라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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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도시어부3' 방송 캡처



이태곤은 "오늘 도시어부 깨부순다 내가"라고 각오를 다지며 모태범, 김요한, 보라에게 낚시 특훈을 하곤 "손에 익어야 돼 100번씩"이라고 연습을 시켰다.

이어 이태곤은 낚시 초보 보라에게 1:1로 낚시 강의를 했다. 이를 본 이덕화는 "고기가 물어봐야 안다"라며 "지금 백날 설명해도 몰라"라고 이태곤 팀을 약올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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