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 / 사진=tvN 제공 |
배두나는 30일 자신의 SNS릍 통해 "와 진짜 대단합니다"라며 양궁 선수 안산의 경기 및 금메달을 따낸 장면을 함께 게재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도 이날 "이렇게 멋질 수가 있나. 온라인 상에서 논란을 만들고 혐오를 뿌리며 사는 이들이 뭐라 하든 결국 제 갈길 가는 모습이 가장 멋지다는 것을 보여준 듯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멋있으면 다 안산!"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
홍석천도 "양궁, 안산. 우리는 활의민족인가 종목마다 10점을 쏘아대며 금을 따내는 우리선수들 박수치고 응원하고 울어도 본다"라며 "세상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선수들 자랑스럽고 또 위대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머리 길이로 뭐라 뭐라하는 것들. 내 앞에서 머리카락 길이 얘기하면 혼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은 지난 23일 시작해 오는 8월 8일 마무리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