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팬들의 '금손' 팬아트가 눈길을 모은다.
지민은 지난 1일 위버스 매거진을 통해 인터뷰와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아름다운 지민의 화보는 공개 직후 팬들의 손으로 팬아트로 재탄생하며 또 다른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전 세계 각국 팬들은 위버스 매거진 속 지민의 모습을 정성스레 옮겨 화보 못잖은 감동으로 '그 가수에 그 팬'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들고 있다. 무대 위에서 예술을 만들어내는 지민처럼 팬아트 역시 예술의 연속이다.
한편 지민은 인터뷰를 통해 '인간 박지민'으로서의 고민과 아미에 대한 사랑, 앞으로의 바램 등을 진솔하게 밝혀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