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근 KT 코치. /사진=OSEN |
KT 구단은 "조중근 코치가 14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소재 강남 차병원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얻으며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조중근 코치는 구단을 통해 "우선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해준 아내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며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선수들도 잘 이끌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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