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방수포가 껄린 창원NC파크 전경. |
LG와 NC는 17일 오후 3시부터 창원NC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더블헤더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LG가 배재준을, NC가 이재학을 선발로 미리 예고했다.
그러나 비 때문에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 짙은 비구름이 드리운 상태다. 창원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일기예보상 마산회원구에 오후 5시까지 비 소식이 있는 상태. 이에 더블헤더 1차전은 힘들게 됐고, KBO가 오후 12시 40분 취소를 결정했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