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
24일 TV조선 측은 "'내 딸 하자'가 시즌2로 더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는 '음악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라며 "붐과 장민호가 MC로 뭉친다"고 밝혔다.
10월 중 방송을 목표로 '내 딸 하자' 시즌2가 본격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시즌2로 돌아오게 되어 감사하다. 보내주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선물 컨셉은 유지하되, 더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전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를 통해 트롯뿐 아니라 록, 발라드, K-POP, EDM 등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해 일취월장한 실력과 팔색조 매력을 증명한 '미스트롯2' 멤버들이 '내 딸 하자' 시즌2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7일 월요일부터 '내 딸 하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신청곡과 시청자 사연을 모집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