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레코드' 신세경, 가을 서촌서 만난 사람들..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10.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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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어나더 레코드' 가을 시즈널 포스터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감독 김종관)의 시즈널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근 seezn은 '어나더 레코드'의 가을 감성이 돋보이는 시즈널 포스터와 함께 서촌에서 특별한 7가지 이야기를 예고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서울 도심 속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서촌 곳곳을 거닐며 다양한 사람들과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는 진짜 '신세경'의 모습을 담아낸 기록.


공개된 시즈널 포스터는 서촌 카페에 앉아 일상의 여유를 즐기는 신세경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포착, 가을 감성과 함께 배우 신세경이 한번도 들려준 적 없는 이야기 '어나더 레코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조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의 독보적인 감성의 김종관 감독의 시선은 배우 신세경의 발길을 따라 서촌 곳곳을 따라간다. '어나더 레코드'의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은 도쿄 여행에서 특별한 인연으로 찾아간 내자동 텐더바를 시작으로 옥인동과 통인동 등 서촌 곳곳에 있는 카페, 바, 책방, 레스토랑까지 배우가 아닌 인간 신세경이 좋아하는 이색적인 장소와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서촌 구석구석을 거닐며 바라본 풍경과 만난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낸 7가지 특별한 이야기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세경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어나더 레코드'는 오는 10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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