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듄' 포스터 |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한 영화 '듄'이 51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29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은 지난 28일 3만 78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1만 8972명이다.
2위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차지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2만 818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78만 945명을 기록했다.
3위는 '고장난 론'의 몫이었다. '고장난 론'은 7150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만 4355명.
뒤를 이어 '아네트'에는 4038명, '보이스'에는 2758명이 찾았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