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문별, FC탑걸 합류..최진철 "볼 터치 좋아"[별별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11.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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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가수 문별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에 합류했다.

문별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의 새 멤버로 등장했다.


FC탑걸 멤버들은 92년생 젊은 피 문별이 등장하자 환호했다. 문별은 "최진철. 내가 이거 차면 받아주는 거다"며 공을 차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문별은 훈련 중 빠른 발재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별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훈련을 소화하자 바다는 "가볍다. 우리랑 다르다"며 감탄했다. 최진철은 문별에게 "히든카드로 문별 선수가 새로 왔는데 볼 터치하는 센스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문별은 축구를 하고 싶은 이유로 "아이돌이고 걸그룹인데 30살을 찍으니까 이제 끝인가 싶었다. 그런데 다른 생각이 들더라. 이제 2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 1부에서는 단체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2부에서는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고 싶다. 나는 활발하고 장난기도 많다"고 밝혔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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