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사진=골드메달리스트 |
25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번 공개된 스틸컷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제작 초록뱀미디어·더 스튜디오엠·골드메달리스트) 속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김수현, 차승원이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현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표정이다. 그는 매서움이 느껴지기도 하고, 고뇌하는 듯, 카리스마와 서늘함이 담긴 눈빛이 '어느 날'에서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눈빛만으로 '어느 날' 첫 공개에 기대감을 높인 김수현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첫 공개 기다려진다" "멋있는 김수현" "빨리 보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느 날'은 오는 27일 0시 첫 공개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