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한효주, 조우진에 상처 보여주며 "왜 안 낫냐"..불안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11.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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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해피니스' 방송화면 캡처
'해피니스'의 한효주가 조우진에게 광인병 환자에 물린 상처에 대해 물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서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이 김승범(주종혁 분)과 대치했다.


이날 광인병에 걸린 김승범은 윤새봄, 정이현에 달려들었다. 윤새봄과 정이현은 헬스 트레이너 김승범을 이기기 어려워했고, 긴장한 채 김승범을 바라봤다.

그때 뒤에서 총알이 날아왔다. 한태석(조우진 분)이었다. 그렇게 김승범은 사망했다. 윤새봄은 "누군 총 없어서 안 쏴요?"라며 분노했다.

윤새봄은 상처를 보여주며 "이거 안 낫는데 이유가 뭐예요. 아까 물 줄때 나 쳐다본 거 아니까 솔직히 말해요"라고 물었고 한태석은 "아직 체내에 바이러스가 남은 겁니다"고 답했다.


윤새봄이 "사람들 물 수도 있는 거예요?"라고 확인하자 한태석은 "그래서 2주에 한 번씩 피 뽑자고 한 겁니다"며 대답을 피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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