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
21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적: 도깨비 깃발' 보러 와 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양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며 자연스러운 애교를 발산했다. 그는 깜찍한 비주얼로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관람을 독려했다.
이에 한효주와 절친한 배우 한지민은 "네에"라는 댓글을 남겼고, 가수 보아와 댄서 효진초이 또한 "당연하죠"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한효주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