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아홉' 손예진, 불륜녀 취급받는 전미도 목격..경찰서行[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2.02.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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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서른, 아홉' 방송 화면
'서른, 아홉'에서 손예진이 전미도가 송민지에게 불륜녀 취급을 받자 송민지의 따귀를 때려 경찰서로 연행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정찬영(전미도 분)이 김진석(이무생 분)의 아내 강선주(송민지 분)에게 불륜녀 취급을 당했다.


이날 정찬영의 레슨실로 찾아온 강선주는 "우리 그 이 곁을 맴도는 이유가 뭐냐. 그 이가 아니면 레슨실 운영이 어렵나. 재산일아도 떼준다고 했느냐"며 정찬영을 모독했다.

정찬영은 "그런 거 아니다. 오해다"라며 부인했지만 강선주는 계속해서 정찬영을 불륜녀로 취급했다. 둘의 대화를 밖에서 듣던 차미조(손예진 분)은 갑자기 들어와 "야 뭐 구질구질? 당신이 뭔데 이사람한테 함부로 막말이냐. 당신 사과해"라며 강선주의 뺨을 때렸다.

강선주가 경찰에 신고하자 차미조는 본격적으로 강선주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했다. 이후 차미조와 정찬영, 강선주는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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