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박창근, 이솔로몬과 대결서 2연속 승리..청팀 우승 [★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2.02.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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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 화면
'국가가 부른다'에서 박창근이 이솔로몬을 대장전에서 꺾어 청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서 박창근이 이솔로몬과 최종 대결을 펼쳤다.이날 청팀(박창근, 이병찬, 박장현, 김영흠, 손진욱)과 홍팀(이솔로몬, 김동현, 조연호, 김희석, 하동연)의 치열한 대결 끝에 3 대 4로 홍팀이 리드했다.


MC 김성주는 "이제 정말 마지막 승부를 펼치겠다. 마지막 승부는 '대장전'으로 간다. 각 팀에 가장 믿을만한 사람을 대장으로 선정하라"며 마지막 대결을 예고했다.

청팀에서는 박창근을 선정했고 홍팀에서는 이솔로몬을 선택했다. 박창근과 이솔로몬은 앞서 3라운드에서도 대결을 펼쳤다.

당시 박창근은 작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매력적인 보이스로 열창해 100점 만점을 받았고, 이솔로몬을 꺾고 청팀에게 1승을 선물했다.


마지막 대결에서 박창근은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어 이솔로몬은 김신우의 '귀거래사'를 불렀다. 대장전 승리 팀은 노래방 마스터가 아닌 관객 200명의 투표로 결정됐으며, 2승이 주어졌다.

관객의 투표 결과 박창근은 131표를 획득했고, 이솔로몬은 111표를 받았다. 박창근의 승리였다. 박창근의 활약으로 청팀은 5 대 4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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