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김호중만 보는 '60대 곰신 부대' 역대급 열기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2.03.03 22:0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KBS 2TV '주접이 풍년' 방송 화면
'주접이 풍년'에서 김호중의 팬들이 역대급 열기로 스튜디오를 채웠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에서는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 120명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태곤은 플래카드의 '내 나이 60 곰신 신기 딱 좋은 나이'라는 내용을 보고 "김호중 제대가 얼마나 남았느냐"고 물었다. 아리스는 주저 없이 "6월 9일, 141일(남았다)"이라고 답했다.

이후 한 팬은 무대에 오른 뒤 "김호중 가수를 일컬어 별님이라 부르고 그 별님을 에워싸고 수많은 빛을 밝히는 작은 별들을 가리켜 아리스라 부른다"며 팬클럽을 소개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