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연봉 575억 부른 먹튀’ 때문에 디 마리아 버린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3.04 06:35 / 조회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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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수년간 팀을 위해 헌신한 앙헬 디 마리아(34)를 내친다.

디 마리아는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PSG에 입성한 뒤 일곱 시즌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어쩌면 이번 시즌 후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을지 모른다.

프랑스 컬처 PSG는 3일 “디 마리아의 계약은 오는 6월 끝난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있다. 본인은 이 옵션을 행사해 다음 시즌에도 PSG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나 구단이 소극적”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양 측이 합의한 경우에만 연장 옵션이 발동된다. PSG가 거부할 경우 디 마리아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떠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대체자 영입을 위해서다.

공교롭게 PSG 타깃은 2017년 바르셀로나 이적 후 밥값을 못하고 있는 우스만 뎀벨레(24)다. 뎀벨레는 1억 500만 유로(1,40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지만, 잦은 부상과 부진에 ‘먹튀’로 전락했다.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에서 달랑 1골이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지난달 34세가 된 디 마리아가 예전만 못하다(쇠퇴)는 생각이다. 그를 방출해 1월 이적 시장에서 리스트에 올랐던 뎀벨레를 영입하려 한다. 뎀벨레는 6월에 계약이 끝나 이적료 없이 데려올 수 있다.

최근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에 계약 연장 조건으로 4,300만 유로(575억 원)의 연봉을 요구했다. 이로 인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고 했다.

기량은 출중하나 부상을 포함해 그라운드 안팎에서 구설에 자주 오르는 뎀벨레다. PSG가 리스트를 안고 품을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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