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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트롤리' 제작사 스튜디오S 측은 19일 스타뉴스에 "김새론 씨 소속사에서 사과와 함께 하차 의사를 밝혀와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김새론은 음주 측정 대신 채혈을 요구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배우 김새론씨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김새론은 채혈 검사 후 귀가 조치 되었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새론은 SBS '트롤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냥개들'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트롤리' 하차 소식이 먼저 전해진 가운데 '사냥개들' 측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