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 사진=스타뉴스 |
27일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27일 유튜브 채널 연예짱TV의 내용을 인용해 "강타와 정유미가 오는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2년 넘게 열애를 하며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보도했지만,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한편 2019년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던 강타, 정유미 커플은 이듬해인 2020년 또 열애설이 불거지자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2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열애 인정 당시 정유미는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강타)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다는 것이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기대도 키워본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