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사진제공=MBC에브리원 |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현이는 "내가 뭔가를 보면 금방 빠져는 편이다. 이번에 독일 친구들이 도착해서 톨 게이트를 통과하고 여행을 시작한다. 나도 그 차에 타고 있는 기분이 들더라. 나는 순간 그렇게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집에서 시청하듯이 비방용 (리액션이) 나온다"라며 "그래서 옆에서 김준현 씨가 잘 정리 해준다. 우리는 완벽한 호흡"이라고 자랑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3년 만에 한국 여행기를 재개한다.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