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송 매니저와 반캉스..먹교수 '픽' 보양식 공개[★밤TV]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7.31 06:00 / 조회 :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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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방송인 이영자가 특별 보양식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반캉스'를 떠났다.

이날 이영자는 "반나절만 사용할 수 있는 바캉스 가자"며 매니저 송성호에 7~8월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 보양식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진짜 보양식은 원래 아침에 먹어야 되거든"이라며 여름철에는 밤새 땀을 흘리기도, 이불을 차기도 하는 데다 일어나자마자 냉수를 마셔서 배가 아프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영자는 이어 보양식으로 유명한 삼계탕도 장어도 좋지만 "어떤 좋은 걸 먹어도 소화시키고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몸"이 먼저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영자는 '이 음식'이 할머니가 여름철 낮잠 시간에 배에만 덮어 주시던 이불 또는 선풍기 바람보다 시원하던 할머니의 부채질 같다고 설명을 더했다.

이영자는 스튜디오에서 "직장인들 휴가 때 보면 가기 전까진 떨리는데, 아시죠? 가면 막상 고생하는 거. 휴가 끝나면 또 허무하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전현무는 "맞다. 갔다 오면 지친다"고, 송은이는 "잘 쉬고 왔는데도 집에 도착하면 '아이고 집이 제일 좋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그런 현대인들에게 '반캉스'(반나절 바캉스)는 일상에서 휴가 기분을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이영자와 매니저가 도착한 곳은 식물원을 방불케 하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한 카페였다. 이영자는 온갖 빵을 접시 가득 담더니 드디어 특별 보양식을 공개했다. 그것은 바로 초당 옥수수 수프였다. 장영란은 "완전 생각지도 못했다"고 신기해했고, 이영자는 "원래 생으로 먹는 옥수수라 수프로 만들면 식감이 살아있다"고 극찬했다.

이영자는 "어떤 차가운 걸 먹어도 에너지를 다 받아내준다. 배탈이 안 난다. 그리고 여름 냄새가 배어 있다"고 덧붙여 탄성을 자아냈다. 이를 함께 먹은 매니저는 "속이 따뜻해지면서 보양식을 제대로 먹은 듯한 느낌이었다"고 감탄했다. 매니저는 이후 "휴가라고 하면 보통 바다나 산을 가지 않냐. 발상의 전환이었다. 이렇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구나"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영자와 매니저의 따뜻한 반캉스가 훈훈함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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