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날아온 승전보! 韓 U-12 대표팀, 日에 3-1 역전승

김동윤 기자 / 입력 : 2022.07.31 20:50 / 조회 :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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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승리(3-1)후 경기장에서 단체사진/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바다 건너 대만에서 기분 좋은 승전보가 날아왔다. 세계유소년야구대회(U-12)에 참가한 한국 유소년 야구대표팀이 일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31일 "대만에서 개최된 제6회 세계유소년야구대회에서 한국 유소년 야구 대표 선수단이 예선라운드 2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3-1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선취점은 일본이 가져갔다. 2회초 2사에서 일본의 4번 타자 마스이 슈토는 한국 선발 안승우의 투구에 머리를 맞고 출루한 뒤, 도루와 후속 타자의 2루수 앞 땅볼 때 3루까지 진루에 성공했다. 여기서 7번 이시가와 리오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한국 역시 2회말 5번 신윤건의 번트 안타와 안승우의 안타에 이은 도루를 묶어 1사 2,3루의 기회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 불발로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하지만 4회말 정우찬과 이도율의 연속 안타와 도루로 1사 2,3루의 득점 찬스를 맞았다. 이번에는 3번 타자 박승현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뽑아내며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한국의 2-1 리드.

여기서 재차 1사 만루를 만들었고 정우찬의 희생 플라이로 추가 1득점해 격차를 벌렸다. 마운드에서는 4⅔이닝 1실점을 기록한 안승우에 이어 정우찬이 일본 타선을 틀어막으면서 3-1 승리를 확정했다.

한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은 8월 1일 오전 11시 30분, 도미니카와 예선라운드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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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초 6학년 박승현(왼쪽)과 대전 신흥초 6학년 안승우./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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