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15주년 기념 특집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이날 15주년 기념으로 역대 베스트 게임과 음식들을 준비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은 15주년인만큼 "1박 2일"을 외치고 출발하자고 제안했고, 딘딘은 "종민 형이 외쳐라"며 '고인 물' 김종민을 주목했다.
김종민은 이에 "뭐라고 그러지?"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딘딘은 "그냥 형이 하고 싶은 말을 해라. 15년 하면서 느낀 점"이라며 폭소했고, 보다못한 연정훈은 직접 인삿말을 알려줬다. 김종민은 연정훈의 인삿말을 달달 외워 간신히 발표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