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이로구나~♡ 방탄소년단 진, 한 폭의 동양화..2022 BTS 달마중 프리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9.0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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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4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2022 BTS 달마중 [DALMAJUNG]Preview -진(Jin)' 영상에서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달빛 아래 등장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단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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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은은한 회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맑고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조선시대 꽃선비 미모를 한껏 뽐냈다.

조용히 일렁이는 물소리를 배경으로 천천히 걸어 나오는 진의 모습은 고혹적인 몸짓과 우아한 카리스마, 수많은 감정이 녹아 있는 아련한 눈빛으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


진은 짧은 영상에서 수려한 비주얼과 눈부신 자태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미(美)를 담아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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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옛날 설화에 나오는 신선같아", "버드나무에 보름달이 걸려있고 호수에 배떠있고 거기에 석진이 있고 낙원이로구나", "뭔가 군주의 위엄이 느껴지네", "영상 무한반복중, 우리 석지니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한계가 없는 석진이 진짜 잘생김", "석진이 잘생긴 세자저하 같아", "한복 김석진 최고시다", "이얼굴이 진짜 국보임, 국립중앙박물관에 국보1호 지정해야된다니까"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2022 BTS 달마중 [DALMAJUNG] Preview - 진 (Jin)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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