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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뮤직 |
빅히트뮤직 측은 19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정국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0일 오후 11시 40분 개막식 무대에 오르며 음원 '드리머스'는 이날 오후 2시 공개된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22일 FIFA 공식 YT 채널에서 오픈된다.
그는 한국 아이돌 최초로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이에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은 20일 오후 11시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진행, 오는 21일 정식 개막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