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어린이 관객 기대↑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2.11.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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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가 어린이 관객의 궁금증을 자아낼 스틸을 공개했다.

'신비아파트'는 2019년 한국 애니메니션 흥행 1위 기록을 세우며, TV 시리즈부터 뮤지컬, 완구, 게임, 웹드라마까지 원소스 멀티유즈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세번째 극장판인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는 다른 평행세계로 사라진 '두리'와 '금비'를 찾고, 새로운 악당 '어나더'의 계획을 막기 위한 '하리'와 '신비', '강림', 그리고 차원도깨비 '키비'의 다이내믹한 모험을 그린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차원도깨비 '키비'와 평행세계 속 '신비아파트'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차원의 문을 관리하는 도깨비로 위기에 빠진 7개의 평행세계를 구하기 위해 '하리'와 '신비'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 '키비'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깜찍한 요술봉으로 적에 맞서는 요술을 부리고 때론 차원을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키비'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7세계 '강림'과 서로 마주보고 있는 '강림', 서로를 쳐다보고 있는 '하리'들, 힘을 합쳐 요술을 부리고 있는 두 '신비'의 모습은 다른 차원의 캐릭터들로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보일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평행세계의 질서를 거스르는 '어나더'가 그의 부하 '데드윙', '대쉬'와 함께 절대 악당으로 등장, 과연 '신비'와 친구들이 이들을 무찌르고 무사히 다른 차원에 갇힌 '두리'와 '금비', 그리고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12월 1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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