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공격수들 카타르에서 대결!” 손흥민-히샬리송 맞장 관심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12.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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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 히샬리송의 대결이 관심이다.

대한민국과 브라질은 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974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의 분위기는 최상이다.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포르투갈과의 H조 예선 3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면서 보란 듯이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대한민국의 시선은 다음 단계로 향한다. 브라질을 상대로 월드컵 사상 첫 8강 진출을 조준한다.

자타공인 우승 후보 브라질은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네이마르 복귀 가능성이 있어 전력이 상승될 전망이다.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대결은 동료들의 만남이 있다. 토트넘의 손흥민, 히샬리송이 주인공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 공격수들이 카타르에서 대결을 펼친다”며 손흥민과 히샬리송의 만남을 조명했다.

이어 “히샬리송은 세르비아와의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멋진 곡예 발리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며 “손흥민은 대한민국의 슈퍼스타다. 부상을 무릅쓰고 포르투갈 격파에 앞장섰다. 다시 한번 영웅이 됐다”고 활약상을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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