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센 언니 아니야" [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12.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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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쳐


'복면가왕'의 '산타언니'의 정체는 미료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산타언니'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 '미소년 성냥팔이'와 '산타언니'는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열창했다. 투표결과, '미소년 성냥팔이'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에스파의 'Next Level'을 부르고 복면을 벗은 '산타언니'의 정체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미료였다.

미료는 "무대를 선 것은 만 3년만이다. 무대가 그리웠다. 맨 처음에 섭외왔을 때 망설였었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면 팬분들이나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아서 용기를 내 나왔다"라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MC 김성주는 "특별히 복면가왕 오늘 복면가왕에서 깨고 싶은 편견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미료는 "저희 브아걸 컨셉이 너무 쎄서 저를 다들 쎈 언니로 본다. 개그 욕심도 많고 그런 달달한 노래도 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년 계획에 대해 "새로운 회사에서 좋은 음악 많이 발표하고, 그리고 싱글 차트 1위가 최종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날씨도 추워지니 남자친구도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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