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청하와 접촉기회 적어, 2023년 첫 데뷔 아이돌 부담감"

청담=김노을 기자 / 입력 : 2023.01.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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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잇턴(8TURN)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8TURNRISE'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8TURN의 첫 번째 움직임을 담아낸 앨범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여덟 멤버가 총 다섯 개 트랙으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2023.01.30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에잇턴(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에잇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에잇턴라이즈'(8TURN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에잇턴에는 엠넷 '아이랜드'에 출연한 경민과 엠넷 '소년24' 출신 재윤 등 이미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멤버들이 포함됐다. 또한 가수 청하가 속한 MNH엔터테인먼트가 처음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윤규는 이에 대해 "청하 선배님과는 연습생도 따로 되어 있고 (청하가) 스케줄도 굉장히 많아서 접촉할 기회가 적었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도에 데뷔하는 1호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부담감이 컸지만 여덟 멤버가 함께라서 부담감도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에잇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에잇턴라이즈'는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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