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정수 |
변정수는 2일 "엄마도 첫 모델 일할 때 눈썹이 없었지"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안에서 딸 유채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썹이 없는 변정수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모델로 활동 중인 그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소화하기 위해 눈썹을 면도한 것으로 보인다. 변정수는 눈썹 없는 딸을 보며 과거 자신의 모델 활동을 회상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9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