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역대급 미모 "전부 옥순"→영철 '몰표' [★밤TV]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3.02.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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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 여성 출연자들의 역대급 미모에 네티즌의 관심이 몰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데이팅 예능 '나는 SOLO' 13기에서는 '개성파 특집'으로 환상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스펙부터 달라도 너무 다른 매력까지 겸비한 출연자들이 독보적 개성을 뽐냈다.


이날 소개된 여성 참가자 영숙은 똑 단발에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본 MC 데프콘과 이이경은 영숙의 미모에 감탄을 터뜨렸다.

이어 데프콘은 "배우 아니냐. 여배우 같다"라고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영숙씨 너무 환영한다. 너무 예쁘시다"라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소개된 영자를 본 데프콘은 "화장을 진하게 한 에일리 같다"라며 화려한 외모에 환호했다. 영자의 미모를 본 영숙은 "김옥빈을 닮으신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그간 '나는 솔로'에서 비주얼을 담당하던 이름의 옥순은 13기에서 또 한번 시선을 끌었다. 옥순은 키 170cm의 바비 인형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새로운 느낌의 현숙은 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내며 모든 출연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다 모인 여성 출연자들을 본 현숙은 "다들 옥순처럼 생기셨다"라며 출연자들의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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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한편, 순자·정숙·영자·옥순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은 영철은 기쁨과 민망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다. 첫인상 선택은 치킨을 두고 둘러싼 남성 출연자들을 향해, 여성 회원이 이름을 호명하며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확성기를 든 순자는 "영철아 너만 먹어"라고 영철을 선택했다. 순자는 "영철님은 얘기를 해 봤을 때 대화가 어렵지 않은 것 같았다. 리더십도 있어 보였다"라며 첫인상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정숙도 "영철아 배고프지? 너만 먹어"라고 영철을 선택했다. 정숙은 "진취적이고 리더십 있는 분을 좋아하는데, 그런 모습이 보이셨다. 첫날이라 서먹서먹했는데 분위기를 잘 이끄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자와 옥순도 영철을 선택했다.

여성 출연자 4명에게 몰표를 받은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 좋았다. 0표만 아니었으면 했었다. 솔직하게 눈치도 좀 보였다"라며 "남자분들에게 죄송했다. 미치는 줄 알았다. (네 표를 받으니) 기분이 좋다기보다는 부끄러웠다"라고 부담 섞인 소감을 털어놨다.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을 본 MC 데프콘은 "(영철이) 4관왕이냐. 정말 독차지다. 오랜만에 최다 기록이다. 역대급 느낌이 난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이 밖에도 영숙은 영호를, 현숙은 영수를 선택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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